워싱턴예수사랑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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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예수사랑교회는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한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성경이 말하는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예수님의 풍성한 생명 안에 행복한 교회입니다. 목회자도 성도들도 다 행복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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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사람을 세우는 교회라는 영구표어 아래 예수님을 믿어 행복하고, 예수님을 닮아 행복하고, 예수님을 전하여 행복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함으로 행복한 교회입니다. 지금보다 내일이 더욱 아름다운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변화와 갱신을 추구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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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여러 교회들 가운데 또 하나의 교회를 더하지 말게 하옵소서. 종교적 허세만 가득하고 정작 생명을 잉태치 못하는 불임의 교회를 또 하나 세우지 말게 하소서. 사람을 위한 직함들만 줄줄이 만들고 정작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람을 키우지 못하는 무기력하고 무책임한 교회가 되지 않게 하소서. 내가 그리스도의 군사라는 명쾌한 자기 인식 없이 행사와 프로그램에 바쁜 사교 클럽으로 전락하지 않게 하소서. 이 교회가 그리스도 왕국을 전략적으로 이 땅에 구축하는 야전 벙커가 되게 하시고 행정에 분주한 동사무소가 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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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의 개척 기도문입니다. 우리 또한 이 기도문을 우리 교회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지향하는 건강한 교회 상이 있습니다. 
  

첫째는 용서와 사랑공동체입니다.

마지막 때는 원통함을 도무지 풀지 않는 악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용서로 구원받은 자는 용서하는 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일 만 달란트를 용서받는 순간 우리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용서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용서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용서를 기억하며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여 상처받은 영혼을 진정 치유하는 거룩한 생명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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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말씀공동체입니다.

교회가 건강하려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어 내면에 있는 온갖 악한 세력들을 몰아내는 교회가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는 말씀을 삶에서 살아내는 교회입니다. 귀신이 쫓겨나고, 병이 낫는 기적을 보고 한 여인이 예수님을 향하여 이렇게 외칩니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그 때 주님이 대답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교회는 진리와 생명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신앙이 삶이 되고, 삶이 신앙이 되는 그런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가운데 빛이요,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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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기도공동체입니다.

회는 사람들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능력으로 세워지기에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여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는 겸손한 기도의 무릎이 있는 교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겸손히 기도의 무릎을 꿇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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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선교공동체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죄악 가운데 죽은 자를 살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산 자를 거룩케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이 선교지가 될 때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 열방을 복음으로 가슴에 품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일에 힘을 쏟는 생명이 흘러넘치는 우리 교회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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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은혜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은혜로 세워진 공동체요. 은혜로 세워져 가는 공동체요, 은혜로 성장하고 성숙하는 공동체입니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이 고백이 흘러넘치는 교회는 반드시 영혼을 살리고 거룩케 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교회이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